[전문]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황하나 어리석은 행동…사죄”
[전문]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황하나 어리석은 행동…사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원식 회장 "앞으로 겸손하게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다하겠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사진 / 시사포커스DB)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외조카 황하나 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황하나 씨는 지난 2월~3월 옛 연인이자 연예인 박유천과 3차례 필로폰 1.5g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

황하나 씨는 당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전문

남양유업 회장 홍원식입니다.

최근,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결국 집안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한 제 탓입니다.

황하나는 제 친인척일 뿐,

남양유업 경영이나 그 어떤 일에도 전혀 관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일하는 남양유업 임직원과

대리점 및 남양유업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께도 누를 끼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간곡히 국민 여러분과 남양유업에

깊은 사죄의 말씀과 용서를 구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겸손하게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