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정부는 새해를 앞두고 오는 31일자로 이광재, 한상균, 곽노현 등을 포함 일반 형사범,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선거사범 등 5,17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사면에는 이들 이외에도 운전면허 취소, 정지 벌점,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면허 취소, 정지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712,422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된다.이번 사면은 형사처벌이나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
사회
이청원 기자
2019.12.30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