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강원랜드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카지노 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서 영업이익 적자를 낼 것이며, 그 규모는 총 5,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원위원회 소속 윤한홍 의원(마산회원구, 자유한국당)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하이원콘도, 하이원골프, 하이원스키, 워터월드 등 카지노 부문을 제외한 전사업 부문에서 2019년 993억원, 2020년 1,163억원, 2021년 1,165억원, 202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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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2019.10.1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