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유럽 슈퍼리그의 출범 소식에 유럽축구연맹(UEFA)이 경고했다.영국 공영 ‘BBC’는 19일(한국시간) “UEFA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슈퍼리그를 계획 중인 12개 주요 클럽을 비난했다. 이 계획에는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EPL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12개 클럽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퇴하고 유럽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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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2021.04.19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