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일 김건수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0일 김건수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0일 큐로셀이 IPO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0일 큐로셀이 IPO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0일 김건수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20일 김건수 대표이사가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이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김건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6년 설립된 큐로셀은 차세대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로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 성분명: 안발캅타진 오토류셀)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2021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차세대 CAR-T 기술과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혁신적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60만주를 공모하는 큐로셀은 오는 20일~26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31일~11월 1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11월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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