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조정했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되는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5,363개소로 철저한 방역조치를 전제로 한 사회복지시설 운영 유지를 원칙이다.우선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 시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정원의 50% 이하, 시간제․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종합사회복지관(98개소)과 노인복지관(87개소),
사회
이청원 기자
2021.07.1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