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김용민, 민형배 등 더불어머민주당 내 친이재명계 의원을 비롯해 친명 성향의 민주당 지지 단체들이 12일 전당대회 표결 방식을 ‘권리당원 1인 1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민대련, 민민운, 더명문학교, 세종강물, 파란고양이, 청출어람, 추풍당당, 부산당당, 잼칠라보호연맹, 딴지대구당, 시사발전소 등 민주당을 지지하는 11개 단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 모여 성명서를 낭독했는데, “우리는 당 지도부에 한 가지 해묵은 과제의 해결을 요구한다. 권리당원 1인 1표의 평등선거를 원칙으로 전당대회 표결방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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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2023.05.1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