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망자 명의 차량 현황’자료에 따르면 법정 상속의무개시일로부터 6개월을 초과한 사망자 명의 차량이 올해 9월 기준 전국 183,358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속 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상 초과 차량이 61,639대, 1년 초과 56,491대, 3년 초과 40,236대, 5년 초과 24,992대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2017년 97,202대였던 것에 비해 무려 88.6% 급증한 것이다.2017년 감사원의 지적 이후 국
사회
이영진 기자
2019.09.2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