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정호영 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해 후임으로 인선된 김승희 장관 후보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또 지명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고민정, 김영배, 김의겸, 박상혁, 신정훈, 윤건영, 윤영덕, 이용선, 이장섭, 정태호 의원과 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 12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랜 친구, 서울대 동문, 부하 검사로 요약되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가 이제는 수준 미달 전직 의원의 재활용 수단으로까지 무너지고 있다”며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은 김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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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2022.05.2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