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씨 속 140여 명 참여… 괘릉리·신계리 일대 환경 정비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 외동읍은 22일 오전 ‘2025 경주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클린데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동형 외동읍장을 비롯한 외동파출소, 119안전센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외동라이온스클럽, 외동로타리클럽 등 회원 140여 명이 참여해 괘릉리와 신계리 일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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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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