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직원은 소통·친절 교육
하기태 의장 “조직 내 소통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의회 제공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의회 제공

[대구경북 본부 / 김진성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20일 2월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 넘치는 긍정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 이날 의회는 직원 상호 간 소통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권은정 런웨이에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주제로 친절 특강을 들었다.

하기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소통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회를 찾아주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회는 간담회에서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조례안,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안 등 조례와 관련해 집행부에 철저한 준비로 영천시 실정에 맞는 조례 제정을 당부했다.

또 의회 자체에서는 김용문·김상호 두 의원이 공동으로 ‘영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발의’를 위해 지원에 관한 토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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