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 발매…'21세기 뮤즈'로 온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전에 없던 새로운 '21세기 뮤즈'로 팬들을 찾는다.
14일 소속사 측은 문별 공식 SNS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두 번째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블루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진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파티장 테이블 위에 선 문별의 모습에서는 자유로운 무드가 돋보인다. 특히, 문별은 스모키 화장과 강렬한 눈빛으로 당당한 '21세기 뮤즈'의 모습을 완성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을 포함해 총 12곡의 신곡이 담긴다.
무엇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의미의 앨범명처럼, 문별은 신보에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과 자작곡을 수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오는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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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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