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던전&던전’ 이벤트 통해 인게임 보상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2024년 상반기 주요 로드맵을 17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상반기 ‘오딘’에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를 업데이트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추가하고 ‘발할라 대전’,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기존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

여기에 챕터 난이도를 하향하고 클래스 스킬 난이도를 조정 하는 등 밸런스 개선과 함께 ▲자동 스케쥴링 기능 ▲외형 아바타 염색 기능 ▲동일 클래스 내 전직 변경 등의 기능을 추가하는 시스템 개선도 진행한다.

또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에 앞서 보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기 위해 ‘유물’, ‘결속’, ‘봉인석’ 등의 주요 콘텐츠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 상반기 로드맵 공개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던전&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파티 던전 입장권’, ‘노른의 모래시계’를 제공한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