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통해 새로운 예천 건설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전진”

1일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가 남산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1일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가 남산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에게 헌화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일 남산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북도의원, 실과소장 및 읍면장,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김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예천군의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건강과 함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드린다”며 “2024년은 모든 부분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예천을 만들 것이며 모든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해가 되도록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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