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으로 고향 경주 발전에 혼힘을 다해 헌신"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봉사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박진철 변호사(사진 우측)모습. (사진/박진철 변호사)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봉사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박진철 변호사(사진 우측)모습. (사진/박진철 변호사)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내년 4월에 치르지는 총선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박진철 변호사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대회장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과 도약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에게 주는 상이다.

매년 봉사, 교육, 문화, 체육, 의정, 지방자치, 환경 등 7개 분야에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봉사 대상을 수상한 박진철 변호사는 대법원, 헌법재판소 등에서 국선변호인, 한국국제협력단의 자문위원,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의 이사, 사회복지법인 일성복지재단 대자원(천북면 소재)의 감사 등을 맡아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에 기여하였기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봉사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는 박진철 변호사(사진 우측) 모습. 사진/박진철 변호사
봉사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는 박진철 변호사(사진 우측) 모습. 사진/박진철 변호사

이번 수상과 관련해, 박진철 변호사는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경주의 발전에 혼힘을 다해 헌신하겠다”며 남다른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박진철 변호사는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타 후보들에 비해 젊음(73년생)을 무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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