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 
집행부 견제와 감시자 역할 충실 
소외계층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 

11일 (사진왼쪽부터) 정경민 도의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 박규탁 초우회장, 이철우경북도지사, 김경숙 도의원, 최덕규 도의원이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11일 (사진왼쪽부터) 정경민 도의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 박규탁 초우회장, 이철우경북도지사, 김경숙 도의원, 최덕규 도의원이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12대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는 11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경북도지사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규탁 초우회장과 최덕규 수석부회장 등 초우회 임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함께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우회 회원들은 박규탁 회장을 중심으로 경북도정에 대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도민에게는 따뜻한 의원으로서 도민 복리증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규탁 회장은 “초우회는 도내 소외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며 “회원들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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