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GAME', 지난달 발매 'BLUSH'와 정반대 스피디한 팝댄스

나르샤 신곡 GAME 자켓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나르샤 신곡 GAME 자켓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나르샤가 지난달 18일 'BLUSH' 이후 22일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9일 소속사 측은 가수 나르샤가 지난달 발매한 'BLUSH'와는 정반대의 곡인 'GAME'을 이날 공개했다.

이번 신곡 'GAME'은 스피디한 팝 댄스 트랙으로 가사 안에 담겨있는 남녀의 플러팅이 위트 있으며, 나르샤 특유의 엣지 있는 보컬 톤으로 완성된 신나는 곡이다.

지난달에 발매한 'BLUSH'가 대중에게 설렘을 한껏 선사했다면 이번 'GAME'은 90년대 미국 팝을 한국 스타일로 해석하고, 어린 감성보다는 어른스러운 표현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BLUSH' 앨범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듀스 이현도가 이번 앨범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고, 많은 마니아층 팬들을 보유한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남녀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나르샤는 자신이 듣고 자란 90년대 팝 음악에 영향을 받아 본인이 할 수 있는 스타일링과 표현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뒀으며, 현재의 스타일을 잘 녹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와 작가 섭외로 신곡 'GAME'의 뮤직비디오와 컨셉 포토 결과물이 완성도 높게 나왔다.

더불어 이번 신보 뮤직비디오에는 깜짝 놀랄 만한 인물이 출연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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