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거부권 남발 규탄 및 민생법안 처리 촉구 대회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대정부 규탄 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표 수리한 것을 비판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방통위원장 어떤 사람이 오든 2인 독임제 형태 결정은 위법"이라며 "또 다시 중대한 결정을 한다면 제2의 제3의 이동관 모두 탄핵시키겠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방통위원장 보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더불어민주당.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 더불어민주당.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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