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비주얼+깊어진 분위기…22일 컴백

오는 2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박봄 /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오는 2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박봄 /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박봄이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복음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이(I)'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I)'는 지난해 3월 발표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중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진한 메이크업과 흑발 헤어스타일이 박봄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뽐내 박봄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듬뿍 담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발매될 박봄의 신곡 '아이(I)'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팝발라드 장르의 곡. 박봄의 현재 상황과 감정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댄 감성 짙은 노랫말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박봄은 특유의 음색이 빛나는 탄탄한 보컬 역량과 디테일한 표현력, 진한 감성으로 쌀쌀한 지금의 날씨와 어울리는 고퀄리티 신곡을 완성,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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