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의당 상무집행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이훈 기자]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 회의에서 "새만금 잼버리 대회 부실 운영으로 세계 청소년들을 폭염 위험 속에 방치하고 국가 망신으로 치닫는 데도 정부는 억지로 대회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라며 윤 정부를 향해 "지금이라도 실패를 인정하고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위기관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 이정미, 한국 방문하는 IAEA 사무총장에 "끝장 토론하자" 제안
- 정의당 이정미, 대선 출마 "기득권 바통 빼앗아 청년세대에 건네겠다"
- [포커스TV] 정의당 당 대표직 물러나는 이정미, "노회찬 '6411정신' 안고 가겠다"
- [포커스TV] 야3당 대표 기자회견 백브리핑 "선거제 개혁 없이, 공수처는 없다"
- [포커스TV] 이정미, 포스코건설 라돈방지법 발의 “공동주택 라돈 관리 명확하게 강화해야”
- 경찰청 국수본, 국민 불안감 가중…'범죄예고글' 강력대응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 개소…본격 운영
- [기획] 잼버리 파행 놓고 여야 책임공방…후폭풍 어디로?
- 이정미 "정부·여당, 핵 오염수 해양 방류…유체이탈 변명으로 국민들 우롱"
-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에 이정미"교훈 삼아 뼈를 깎는 노력할 것"
- 정의당, '금태섭과 신당 창당'한 류호정에 "의원직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