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신보 'UNI-Q' 컴백…콘셉트 포토로 알린 '퍼포먼스 퀸' 귀환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더욱 강렬하고 비범해진 콘셉트로 내달 6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8일 소속사 측은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UNI-Q' 단체 콘셉트 포토 두 가지 버전을 공개, '퍼포먼스 퀸들'의 귀환을 알렸다.
공개된 첫 번째 버전의 단체 콘셉트 포토 속 퀸즈아이는 올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힙하고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은 물론 자유롭고 유니크한 무드는 ‘퍼포먼스 퀸들’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더했다.
두 번째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수트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매력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한 퀸즈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각자 다른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와 또 다른 매력을 과시, 신보 'UNI-Q'의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퀸즈아이는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이후 약 8개월 동안 오직 'UNI-Q'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만큼,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특히 퀸즈아이는 데뷔곡 'Yummy Yummy'(야미 야미)에 멤버 전원이 안무 창작에 참여한 바, 'UNI-Q'에서 역시 독창적이고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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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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