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추진 위해 상생협력협약 체결
원희룡 국토부장관-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등

26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3개월 만에 대구를 방문하고 신규국가산단 성공 추진과 상생협력협약 체결, 현정부 1호 국가산단 지정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사진/김진성 기자
26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3개월 만에 대구를 방문하고 신규국가산단 성공 추진과 상생협력협약 체결, 현정부 1호 국가산단 지정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사진/김진성 기자

[대구경북본부 / 김진성 기자]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대구시 산격청사를 찾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한준 LH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장과 함께 제2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원장관은 “현 정부 1호 국가산단 지정 전폭 지원”을 약속하고 지역 대표기업인 엘앤에프, 경창산업, 에스엘과 제2국가산단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도 체결했다.

대구 산격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홍준표 대구시장, 이한준 LH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제2국가산단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진성 기자
대구 산격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홍준표 대구시장, 이한준 LH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제2국가산단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진성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6일(월) 대구 산격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이한준 LH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제2국가산단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국토부에서도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통한 신속한 예타 추진 등 각종 조속한 행정절차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제2국가산단이 교통, 도심과의 접근성 우수해 기업수요가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되면 항공물류까지 가능한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의 최적지인 만큼 신속한 산업용지 공급을 위하여 금년 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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