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 유쾌하게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우주소녀 다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의 다영이 MZ세대를 대표해 헬스케어에 나선다. 

31일 채널A 제작진에 따르면 다영은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출연한다. 

채널A 장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영은 MC 강호동과 함께하는 MZ세대 대표 '닥터 크루'로 합류해 SNS를 뜨겁게 달군 힙하고 트렌디한 몸신들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고 체험에 나선다. 

다영은 "채널A 장수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닥터 크루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MZ세대를 대표하는 닥터 크루가된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헬스케어에 유익한 정보 유쾌하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앞서 다영은 STATV '아이돌리그 시즌4'에서는 MC로서 뛰어난 진행력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의 막내로서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MC에도 발탁돼 직업계고 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진로 탐색 MC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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