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지향 원료 강화 개인 맞춤형 정기구독 균형식 출시

풀무원이 식물성 지향 원료를 강화한 1끼에 평균 300kcal인 개인 맞춤형 정기구독 균형식을 내놓았다.ⓒ풀무원
풀무원이 식물성 지향 원료를 강화한 1끼에 평균 300kcal인 개인 맞춤형 정기구독 균형식을 내놓았다.ⓒ풀무원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풀무원이 식물성 지향 원료를 강화한 1끼에 평균 300kcal인 개인 맞춤형 정기구독 균형식을 내놓았다.

21일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충족하는 메뉴로 구성한 칼로리 균형식 ‘300라이스Meal’를 출시했다. 풀무원은 영양설계 전문성 노하우를 활용해 300Kcal를 유지하면서도 간편한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타깃이다. 메뉴의 50%는 식물성 지향 원료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도 대응했다.

풀무원은 300라이스Meal 메뉴 10종의 평균 나트륨양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5% 이하로 설계했으며 조리 편의성을 위해 전자레인지에서 1분30초 이내로 조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홈페이지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구독 할 수 있고 매일 새벽 전용 보랭가방에 담겨 냉장 배송하는 방식이다.

메뉴는 총 10종으로 두부키마레카레덮밥, 숯불소이파프리카덮밥, 새우라따뚜이덮밥 등이다.

김찬수 풀무원 푸드이노베이션사업부 PM은 ”건강하고 맛있는 칼로리 균형식을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300라이스Meal’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풀무원의 대표 식물성 단백질과 제철 신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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