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구와우마을에 백만송이 해바라기가 활짝피어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구와우마을에 백만송이 해바라기가 활짝피어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강원도를 찾은 피서객들이 구와우마을에 들려 해바라기밭을 거닐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강원도를 찾은 피서객들이 구와우마을에 들려 해바라기밭을 거닐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구와우마을 드넓은 해바라기밭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구와우마을 드넓은 해바라기밭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구와우마을 드넓은 해바라기밭을 거닐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구와우마을 드넓은 해바라기밭을 거닐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구와우마을에 백만송이 해바라기밭을 찾은 시민들이 쉼터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구와우마을에 백만송이 해바라기밭을 찾은 시민들이 쉼터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구와우마을 6만6000여 ㎡ 밭에 핀 100만 송이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어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필링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구와우마을은 백두대간의 삼수령 고개 아래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이다. 매년 여름 이 마을 6만6000여㎡ 규모의 밭엔 노란 해바라기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올해는 3년만에 해바라기 축제도 열려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구와우마을에서 하늘을 향해 활짝 피어 있는 해바라기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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