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노랑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노랑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원두막에서 꽃구경을 하며 휴식을 즐기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원두막에서 꽃구경을 하며 휴식을 즐기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노랑코스모스 사이를 걸으며 휴식을 즐기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노랑코스모스 사이를 걸으며 휴식을 즐기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노랑코스모스가 만발, 노란 코스모스 물결을 이룬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노랑코스모스가 만발, 노란 코스모스 물결을 이룬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언덕 뒤편 코스모스 꽃밭을 걸으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언덕 뒤편 코스모스 꽃밭을 걸으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노랑코스모스가 만발, 노란 물결과 가을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들꽃마루’는 2800㎡면적의 올림픽공원 야생화단지로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원두막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양쪽 경사로를 따라 펼쳐진 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노랑코스모스는 노란 꽃색이지만 자세히 보면 주황색에 가까워 이 꽃을 ‘황화코스모스’라는 꽃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가까운 선수촌 아파트에서 가족이 꽃구경 겸 산책 나왔다는 아주머니는 “요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2~3천명대를 기록하니 불안해서 외출도 제대로 못했는데 노랑코스모스꽃 물결을 보니 가슴이 확 트이고 기분이 좋다” 며 가족촬영을 하며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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