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을 이룬 미사리 조정경기장 단풍길을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절정을 이룬 미사리 조정경기장 단풍길을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단풍길 주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을 자전거로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단풍길 주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을 자전거로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샛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샛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핑크뮬리 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핑크뮬리 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가을꽃 국화꽃도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가을꽃 국화꽃도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단풍이 울긋불긋 절정을 이뤄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는다.

특히 요즘 인파가 몰리는 단풍여행 대신 근처 한적한 장소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기를 권장하는 분위기에 딱 맞는 단풍 명소인 것 같다. 또한 조정경기장 옆 경정공원에는 요즘 인기가 높은 핑크뮬리, 국화 등 가을 꽃밭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단풍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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