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두 번째 3연휴를 맞아 코스모스와 억새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많은 시민이 휴식을 즐기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10월 두 번째 3연휴를 맞아 코스모스와 억새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많은 시민이 휴식을 즐기고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눈이 부실만큼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주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사잇길을 걸의며 즐겁게 휴일을 보내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눈이 부실만큼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주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사잇길을 걸의며 즐겁게 휴일을 보내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곱게 물든 댑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곱게 물든 댑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가을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넓은 잔디광장에서 즐겁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가을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넓은 잔디광장에서 즐겁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흔들전망대(22M) 꼭대기에 올라 갈대숲, 염전체험장, 시흥 갯벌 등 일대를 조망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흔들전망대(22M) 꼭대기에 올라 갈대숲, 염전체험장, 시흥 갯벌 등 일대를 조망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10월의 두 번째 주말을 맞은 경기 시흥갯골생태공원에는 코스모스와 억새가 조화를 이뤄 한들한들 춤울 추며 방문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해준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에서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시흥시가 옛 염전문화 활용 및 생태복원을 목표로 만들었으며 요즘은 코스모스, 억새, 댑싸리, 핑크뮬리 등 가을꽃들이 절정을 이뤄 눈이 부실만큼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 흔들전망대(22M) 꼭대기에 오르면 갯골과 갈대숲, 염전 체험장은 물론 시흥 갯벌 일대가 한눈에 조망되어 가슴이 후련하고 눈이 시원하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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