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상큼 윙크 한방에 男心 초토화...상큼 매력 한도초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주연의 여신강림 포스터 / ⓒtvN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주연의 여신강림 포스터 / ⓒtvN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여신강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콩닥거리게 한다. 

11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웹찢 비주얼과 톡톡 터지는 3인 3색 매력이 담겨져 있다.

우선 문가영은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겨 나오는 핑크빛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과즙미 터지는 문가영의 상큼한 윙크와 미소가 뭇 남성들의 심장을 더욱 떨리게 한다. 

이에 더해 문가영의 거울 속에는 메이크오버 전의 모습이 담겨, '여신 주경'과 '민낯 주경'을 오갈 그의 활약과 그로 인해 생겨날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차은우와 황인엽은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 설렘을 자아낸다. 차은우는 빈틈없이 완벽한 모범생 자태와 차가운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겨내는 반면, 황인엽은 반항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고 있는 것. 원작을 넘어선 세 사람의 단체샷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연애도 화장빨로 되나요?’라는 문구가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며 관심을 높인다. 이에 화장으로 여신이 된 문가영과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차은우, 황인엽이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이들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내달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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