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타이틀곡 '환상동화' MV 티저‥환상적 아우라

아이즈원이 활동할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아이즈원이 활동할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고혹적인 비주얼로 가요계 상륙을 알렸다.

11일 아이즈원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타이틀곡 ‘환상동화 (Secret Story of the Swan)’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즈원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물 위에 뜬 달빛은 물론 신비로운 보랏빛 조명 등이 멤버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와 함께 공개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라는 한 소절만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임팩트를 남기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환상동화 (Secret Story of the Swan)’는 아이즈원 12명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네마틱 EDM 댄스곡. 

매 무대마다 매혹적인 칼군무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즈원이 이번에는 또 어떤 군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는 오는 15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발매 당일 Mnet에서 아이즈원의 컴백쇼가 진행된다.

환상동화 M/V 캡쳐/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환상동화 M/V 캡쳐/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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