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힙합 사운드+그루브한 춤사위...특유의 거친 매력

Stray Kids UNVEIL : TRACK 'Easy' 영상 화면 / ⓒJYP
Stray Kids UNVEIL : TRACK 'Easy' 영상 화면 / ⓒJYP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에 수록한 자작곡 ‘Easy’(이지)의 티저 영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8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채널에서는 신보 티저 영상 ‘Stray Kids <GO生> UNVEIL : TRACK Easy’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8명의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서 어딘가를 탈출하고 모험하면서 해방감을 느끼는 듯한 연출과 절도 있는 안무를 교차시켜 선보였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루브한 춤을 보여주며,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거친 매력을 극대화했다.

신곡 ‘Easy’는 티저 속 “엎고 놀래 엄마 몰래 다 엎고 놀래”라는 가사처럼 패기와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가 특징이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첫 정규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그룹의 정체성을 확고히 드러낼 예정이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은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비롯해 신보의 전곡 곡 작업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神메뉴’는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뜻을 중의적으로 표현해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다.

더불어 스트레이 키즈만의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을 통해 신보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하는 방식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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