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몽환美부터 청순발랄까지 '다채로운 비주얼'

백아연 신곡 컨셉트 포토 / ⓒ이든엔터테인먼트
백아연 신곡 컨셉트 포토 / ⓒ이든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백아연이 컴백을 앞두고 극과 극 매력을 드러냈다.

9일 소속사 측은 백아연의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콘셉트 포토 2탄 3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던 백아연은 추가로 공개된 3장의 콘셉트 포토에서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하늘거리는 흰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 스타일을 한 백아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백아연은 청순미를 강조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과 발랄한 표정으로 화사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썸 타긴 뭘 타’라는 새 싱글 제목과 함께 리스너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듯한 공감 가득한 표정으로 그의 깊어진 감성을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네 번째 싱글을 통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백아연은 ‘썸 타긴 뭘 타’를 통해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콘셉트 포토에서 드러난 화사한 비주얼 역시 그의 컴백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앞서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 봄여름 감성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은 백아연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떻게 리스너들과 소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음원 강자’의 귀환에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심장이 반응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