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컴백 앞두고 순차적 멤버 티저 공개...청순+도발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 컴백을 앞둔 모모랜드 / ⓒMLD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 컴백을 앞둔 모모랜드 / ⓒMLD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 ‘Starry Night(스태리나잇)’ 컴백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9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의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로 주이, 아인 그리고 제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주이와 아인, 제인은 각기 이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이는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팔색조 같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 아인은 청순함과 도발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마지막으로 제인은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으로 오는 11일 공개되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은 모모랜드의 모든 멤버가 직접 작사에 나서 기대를 모았으며 음악적 성장과 더불어 이제껏 보지 못한 전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모모랜드는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예약 판매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모모랜드와 영상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모모랜드의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스태리나잇)’은 오는 11일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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