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2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020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당협위원장, 당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 문재인정권의 오만한 독주를 멈출 수 있는 것은 우리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4.15총선에서 표로 심판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므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문정권의 오만함을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