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수에 사는 순수 영혼들! 리얼 버라이어티 초보들의 첫 만남!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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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신예능 ‘친한 예능’을 통해 브루노, 샘 오취리, 샘 해밍턴 등이 뭉친다.

20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티저 속에는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보말 칼국수’를 뽑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샘 해밍턴을 필두로 모인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고수 김성PD의 낚시질에 한없이 파닥거리는 순진무구한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등산을 좋아하냐고 묻자 화들짝 놀라는 샘 오취리를 시작으로, 질문이 이어질수록 술렁이는 외국인 팀의 모습이 폭소를 선사한다. 이내 낚시질에 제대로 낚인 브루노는 “느낌이 좀 이상해 졌어”라며 눈치를 보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결국 샘 해밍턴은 순수한 팀원들을 향해 “다들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요!!”라며 절규를 토해내기까지 이르러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 뿜어낼 꿀 케미스트리와 ‘친한 예능’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MBN 신규 예능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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