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장성규! 메인 MC → 첫 번째 게스트로 깜짝 등장!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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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KBS 새 예능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메인MC 출격을 앞둔 장성규가, 셀럽의 소비 패턴을 관찰하는 VCR의 첫 회 주인공으로 등장을 예고해 벌써부터 화제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프리 선언 7개월 차 장성규는, 아나운서 시절보다 대폭 늘어난 수입에 “돈을 이렇게 막 써도 되는 건가 싶어요!”라며, 계획 없는 소비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KBS 첫 방문을 기념한 폭풍 쇼핑 후 ‘쇼핑스타’로 등극한 것은 물론, 금액에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한턱 쏘는 게 일상이 된 선 넘는 소비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첫 방에서는 소비까지 선 넘기 시작한 장성규를 위해 ‘슬.어.생’에서 맞춤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화제의 ‘선넘맘’ 장성규의 어머니가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붕어빵 모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차원이 다른 ‘선넘맘’의 쉴 틈 없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2019년 최고 대세로 등극한 장성규 마저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프리 선언 이후 수입이 20배 상승했다고 밝혔던 장성규는 자신의 수입을 과감하게 정정 선언하며, 현재 늘어난 수입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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