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MC 발탁…"긍정적 에너지 선사할 것"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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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홀로서기’ 중인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MC 행보에 나선다.

18일 전효성의 소속사 측은 최근 FOX 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마주친’의 MC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신인 시절부터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캐스팅 소식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해온 전효성은 ‘어쩌다 마주친’에서도 그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즐거움을 한껏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함께 MC로 캐스팅 소식을 알린 의진과 첫 만남부터 호칭정리를 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전효성이 MC로 활약을 예고한 ‘어쩌다 마주친’은 업그레이드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맛집, 명소, 볼거리, 즐길거리, 액티비티 등을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힐링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전효성은 오는 21일 10주년 기념 음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저 컨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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