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검출된 텀블러, 각 업체들 자사 홈페이지 통해 환불 실시 알려

파스쿠찌가 자사 홈페이지에 텀블러 환불에 대해 공지를 올렸다. (사진 / 파스쿠찌 홈페이지)
파스쿠찌가 자사 홈페이지에 텀블러 환불에 대해 공지를 올렸다. (사진 / 파스쿠찌 홈페이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파스쿠찌와 할리스커피, 다이소가 납 검출 텀블러에 대해 환불을 진행 중이다.

17일 파스쿠찌와 할리스커피, 다이소는 각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환불을 실시한다”고 알리고 있다.

앞서 소비자원은 파스쿠찌와 할리스커피, 다이소, 엠제이씨의 텀블러에서 납이 검출되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밝혔다.

이에 해당 업체들은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했다.

한편 납 검출 텀블러를 소지하고 있는 소비자는 각 업체 고객센터에 문의해 환불 조치 받으면 된다.

다이소가 자사 홈페이지에 텀블러 환불에 대해 공지를 올렸다. (사진 / 다이소 홈페이지)
다이소가 자사 홈페이지에 텀블러 환불에 대해 공지를 올렸다. (사진 / 다이소 홈페이지)
할리스커피가 자사 홈페이지에 텀블러 환불에 대해 공지를 올렸다. (사진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할리스커피가 자사 홈페이지에 텀블러 환불에 대해 공지를 올렸다. (사진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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