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관계자 "지역사회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가 27일 연말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하여 미혼모가정을 위해 행복박스 100개를 전달했다. (사진 / 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가 27일 연말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하여 미혼모가정을 위해 행복박스 100개를 전달했다. (사진 / 아성다이소)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가 27일 연말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하여 미혼모가정을 위해 행복박스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된 행복박스는 물티슈,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지역 내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라며 “지난 22년간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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