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는 4600원→4700원, 요거트 스무디 5800원→6000원 등 약 3~4% 인상

카페베네는 지난 4월 29일자로 커피 8종, 음료 7종 총 15종 메뉴를 인상했다. (사진 / 카페베네)
카페베네는 지난 4월 29일자로 커피 9종, 음료 16종 총 25종 메뉴를 인상했다. (사진 / 카페베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지난 4월 29일자로 판매 중인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카페베네 관계자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커피 9종, 음료 16종 총 25종 메뉴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카페라떼는 4600원→4700원, 요거트 스무디 5800원→6000원 등 약 3~4% 인상됐다.

한편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재료비 및 인건비 등 음료 제반 경비 증가로 불가피하게 이루어졌으며, 아메리카노는 가격 인상 품목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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