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동남아 시장 확대 꾀해

사진 / 굽네치킨
사진 / 굽네치킨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에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7일 굽네치킨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오는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 마이타운 쇼핑몰에 1호점을 오픈하며 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에 진출할 예정이다.

앞서 굽네치킨은 2014년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에 1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굽네치킨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베트남 진출은 오픈일정과 위치 정도만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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