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 극중 똑 부러진 사회초년생 역할...男 선망이 대상

▲ 16일 제작진 측은 이시아를 캐스팅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 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다 / ⓒtv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이시아가 tvN ‘모두의 연애’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16일 제작진 측은 이시아를 캐스팅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 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다.

극은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은 조언이 오고 가는 리얼한 연애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시아는 극중 대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 이시아로 등장하는데 발랄하고 똑 부러진 성격에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은 캐릭터. 

바쁜 취업준비와 유학생 시절을 지나 문득 생각난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더불어 같은 날 그녀는 “시청자 분들께서 드라마를 보시고 ‘아 나도 그런 적이 있었지’라는 공감과 지금 사랑하고 있는 분들께서는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사랑에 대한 추억에 잠겨 마음이 따뜻해지고 한 겨울 잔잔한 클래식 같은 드라마로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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