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말피 레몬 농장에서 조반나 찾은 오연수 모습 공개

▲ 21일 JTBC ‘나의 외사친’ 제작진에 따르면 이탈리아 아말피 레몬 농장에서 본격적인 ‘로컬식’ 하루를 보내는 오연수의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 ⓒJT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손지창이 동안 외모로 오연수의 ‘아들’로 오해 받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21일 JTBC ‘나의 외사친’ 제작진에 따르면 이탈리아 아말피 레몬 농장에서 본격적인 ‘로컬식’ 하루를 보내는 오연수의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오연수는 ‘외사친’ 조반나의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남편 손지창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들은 손지창의 사진을 보자마자 “정말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특히 친구 조반나는 엄청난 동안 외모를 소유한 손지창을 보고 “네 아들이냐, 남편이냐”며 되물을 정도로 놀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엄마로서 자식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쌓은 두 사람은 깜짝 사돈을 결의하기도 했다. 

특히 조반나는 오연수의 둘째 아들을 언급하며 “우리 사돈 맺는게 어떠냐, 아들은 여자친구가 없냐”고 묻는 등 훈남훈녀 배우 사이에 태어난 아들을 욕심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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