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에 있는 미국의 동갑내기 친구와 일주일을 보내다

▲ 20일 JTBC ‘나의 외사친’ 제작진에 따르면 윤후는 생애 처음으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러 외국으로 떠난다 / ⓒJT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국민 후요미’ 윤후가 아빠 없이 혼자 미국으로 떠나 친구를 만난다.

20일 JTBC ‘나의 외사친’ 제작진에 따르면 윤후는 생애 처음으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러 외국으로 떠난다.

최근 예고 영상으로 만으로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킨 윤후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떠나기 전 공항에서 만난 윤후는 아빠가 동행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많이 된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만날 ‘외사친’에 대해 “너무 친해지고 싶지 않다. 그럼 헤어질 때 슬프니까”라고 말해 본격적인 만남 전부터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윤후는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의젓한 모습으로 나 홀로 미국생활에 적응해 나갔다는 후문이다. 

윤후는 향후 방송에서도 막힘없는 영어 실력과 친화력으로 동갑내기 친구와 순수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