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후배들과 믿을 수 없는 세대차이에 화들짝

▲ ⓒ나혼자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개그동아리 후배들을 위해 ‘머리채’가 잡힌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04학번 대선배 박나래가 모교의 개그동아리를 위해 열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나래는 개그 공연을 앞둔 후배들에게 개그 조언뿐만 아니라 공연 홍보와 출연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후배사랑을 폭발, 선배미를 뿜어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특히 박나래가 후배들에게 ‘원포인트’ 개그 레슨을 하는 스틸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머리채까지 잡혀가며 하고 있는데, 여기에 실감 나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대세 개그우먼다운 끼를 무한 방출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00년대에 대학교를 다닌 박나래는 후배들이 준비한 ‘응답하라 2010’이라는 코너를 보고 세대차이를 실감했다. 그에게 있어 최신곡인 2PM의 하트비트가 흘러나오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2010년이 과거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