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만 7가지 음식...'먹방의 진수'...보여준다!

▲ 권혁수 / ⓒ'나혼자 산다' 예고편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쉴 틈 없이 먹는 권혁수 표 ‘생활 버닝’ 다이어트를 보여준다.

2일 MBC ‘나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159회 방송에서는 권혁수가 자신만의 ‘생활 버닝’ 다이어트를 보여준다고 귀띔했다.

그는 먹은 만큼 몸을 움직이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면서 “먹으면서 기분 좋고 죄책감은 안 들고~”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어트로 인해 입도 몸도 한시도 쉬지 않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해져 많은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스틸 속 권혁수는 모습처럼 집에서도, 차 안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먹을 것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샌드위치-바나나-낫토-젤리 등 아침에만 7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먹으며 음식물 무한 흡입의 진풍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권혁수는 족발은 콜라겐 보충용으로, 맥주는 소화 촉진을 위한 용도로 먹으며 자기 최면 다이어트까지 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권혁수는 생활 속옷-취침 속옷을 분리해 입는 습관과 옷을 일부러 뒤집어 입는 취향을 고백한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옷 입는 습관에 대한 이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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