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의 청소, 설거지, 세탁 등 집안일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가 시행된다.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30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 140가구를 수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집안일을 도와줌으로써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용자로 선정되면 가사관리사가 신청자 가정으로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서비스를 회당 4시간씩 총 10회 무료로 제공한다.단, 옷장 정리 같은 수납이나 취사, 어르신·아이
지방자치
이찬구 편집주간
2024.03.06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