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본부 / 정필조기자]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지난 4일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1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에 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명인·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400여 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명인부 관악 부문에 윤하림(여, 경기도 성남),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명인부 무용 부문에 이나연(여, 울산시
전남서부
정필조 기자
2023.06.07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