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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여기서 지면 끝장···동교동계 총 출동지지율 급상승으로 ‘안도’···벼랑 끝 탈출하나?손학규 밀약설·박근혜 연대설 ‘솔솔’···DJ의 심중은?남북정상회담 성사로 ‘킹메이커’ 역할 자임할 듯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연말 대권에 깊숙이 개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 같은 설은 최측근인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DJ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기
정치
이준기
2007.04.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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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18대 개헌 처리 합의 하지만 차기 국회에서 ‘개헌 키(Key)쥔 한나라당’한나라·빅2, 개헌 의지 갖고 있나? - 개헌 ‘화장실 갈 때, 나올 때 마음 달라’전문 :개헌의 주사위가 차기 대선 이후인 18대 국회로 넘어갔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권의 약속을 받아들여 개헌 발의를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나라당이 개헌을 18대 국회에서 추진
정치
민철
2007.04.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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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호남民 절반가량 ‘차기 대통령 한나라당 아닌 쪽에서 나와야’호남, 反·非한나라당’ 80%이상 - 박근혜·이명박 ‘호남 조직’ 활동 한계.4·25재보선·당내 경선 앞둔 ‘빅2’, ‘무주공산 호남’ 주도권 잡기 박차... 그러나 호남 여전히 ‘개혁·진보·反한나라당’ 정서 공고해... ‘朴·李’, ‘호남조직’ 활동 한계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의 불모지인 ‘
정치
민철
2007.04.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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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측 “이명박, 사조직 통해 책임당원 모집” 의혹 제기사사건건 맞붙는 박·이, ‘대선후보 경선 전초전 시작됐다’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샅바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 등 경선 룰과 관련해 첨예한 신경전을 벌인 데 이어 호남당원 모집과 시·도당 위원장 선거에 대해서도 설전을 벌이는 등 사사건건 맞붙는 형국이다
정치
윤여진
2007.04.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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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전략적 불모지인 ‘호남’ 껴안기 총공세고건 불출마 선언으로 오른 지지율 유지키 위한 포석?양 캠프엔 호남출신 인사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호남출신 5선의 김덕룡 잡는 자가 호남 잡는다?한나라당 빅2의 발걸음이 나란히 호남으로 향해 있다. 지난 7일 한나라당 양강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나란히 호남을 방문한데 이어 지
정치
이준기
2007.04.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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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김유찬 출판기념회 등으로 30%로 급락후 재상승 朴, 4·25 재·보궐선거 올인으로 지지율 꾸진히 상승고공행진을 벌여오던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도가 변곡점을 맞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그간 50%를 육박하던 지지율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40% 안팎에 머물러 있다는 것. 지난 19일 YTN과 글로벌리서치 조사에서
정치
윤여진
2007.04.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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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무현 기념관’ 건립키로···정치권·국민적 반대 거세퇴임 후에도 정치 할 듯···“역사적 평가 후에 해야” 의견도노무현 대통령이 또 한번 일을 냈다. 개헌정국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용할 것이라 여겼던 정치권이 청와대의 ‘노무현 기념관’ 건립 추진과 관련, 논란을 빚고 있는 것.청와대는 지난 13일 백낙환 이사장, 이경호 총장 등 인제대 관계자들이 노
정치
이준기
2007.04.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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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선 아직 대통령급 이상인 DJ···홍업 당락이 관건동교동계 총공세로 지지율 급상승···DJ 약발 먹히나?과거 대선철이 다가오면 정치권은 DJ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곤 했다. 현실정치에 거리를 두고 있는 ‘원로’지만 대중 앞에서는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정국에선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DJ는
정치
이준기
2007.04.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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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18일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의 ‘참여정부의 방관이 성범죄 공화국을 만들었다’고 보도자료와 관련, “참으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다.서영교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에서 “성범죄를 스스로 조장하고 실천한 정당이 한나라당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서 부대변인은 이어 “나 대변인은 법사위원이다. 법사위원으로서
정치
이준기
2007.04.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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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18일 이날 예정된 화성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TV토론회에 한나라당 고희선 후보가 불참 선언과 관련, “유권자를 무시하는 오만한 태도”라며 맹비난했다. 김형탁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에서 “국회의원 선거에서 합동유세가 없어진 마당에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생각과 정책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선거 홍보물만으로 유권자들이 후보들을 제대로
정치
이준기
2007.04.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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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대변인은 지난 17일 경남 김해시의 인제대학교에 추진 중인 노무현 대통령 기념도서관 건립과 관련, “재임 중 대통령이 자신의 기념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이라고 밝혔다.이규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업적에 대한 평가는 임기가 끝난 후 국민들이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렇게 급하고 두려워 재임중에 기념도서관
정치
윤여진
2007.04.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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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8일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정당 간 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론을 방송할 수 없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표했다.한나라당 정치관계법 제·개정 특위는 “공공재인 방송이 범여권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 단일화 등 일부 정당 간의 단일화 토론을 생중계 하는 등의 행위는 기회 균등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
정치
윤여진
2007.04.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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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모임은 18일 서울 양천구민 200여명이 사퇴한 이훈구 전 양천구청장과 한나라당을 상대로 법정선거 비용 1억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한 것과 관련, “자신의 명백한 잘못으로 전 구청장이 사퇴해 치러지는 보궐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혈세로 치러야하는 현실에 분노한 유권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노식래 부대변인은 이날
정치
윤여진
2007.04.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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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대권주자중 한명인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은 18일 미국 버지니아 공대 교포학생 총기 사건과 관련, “이번 일은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경남 창원대 특강에서 “희생당한 분들을 애도하며, 부상자와 유가족에게 위로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18일 이어 “해외 유학생이나 상사 주재원을 포함해
정치
윤여진
2007.04.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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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미성년자 유괴나 성범죄 등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했다.또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를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도 냈다.현행 형사소송법에는 유괴에 의한 살인이나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행에 대해 각각 15년, 10년 또는 7년의 공소시효를 적용하고 있어, 그 기간이 지나
정치
이준기
2007.04.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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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17일 민주당과 통합신당모임의 통합협상이 신당창당 방식과 참여범위 등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결렬된 것과 관련 “결국 서로가 주도권과 기득권에 얽매인 모습을 드러내고 만 셈”이라고 비꼬았다.서혜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세력 중심의 소통합은 정답이 아님을 입증한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서 대변인은 이어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정치
이준기
2007.04.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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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덕룡 의원과 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이 오는 18일 공동으로 ‘2007 대선, 재외국민 참정권 어떻게 할 것인
정치
윤여진
2007.04.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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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17일 미국이 BDA문제를 원상태로 되돌렸음에도 북한이 대응하지 않는 것과 관련, “북한은 국제사회의 노력과 우려에 대해 즉각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혜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을 통해 “시간을 더 이상 늦추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서 대변인은 한나라당의 공세와 관련, “이 사안에 대한 정치공세는 자제돼야 한다”며
정치
윤여진
2007.04.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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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7일 참여정부 핵심참모 출신들이 구성키로 한 ‘참여정부 평가포럼’과 관련, “평가의 대상이 스스로 평가의 주체까지 되겠다니 혼자서 북치고 장고치는 꼴”이라며 폄하했다.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국회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런 것을 두고 꼴불견이라고 한다”며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는 짧게는 국민들의 몫, 길게 보면 역사가의 몫이다”라고
정치
이준기
2007.04.1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