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 
시민들이 지지 연설⋅정책 제안 등 
1인당 3분 이내 자유롭게 발표
‘함께하는 현장 유세 및 자원봉사 활동’ 진행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이상휘후보자사무소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이상휘후보자사무소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진행할 거리유세를 ‘시민참여 유세’로 진행한다. 

이날 이 후보에 따르면 시민참여 유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이다. 

포항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한 이상휘 후보의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는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교통 등 분야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등을 1인당 3분 이내에서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다. 유세를 마친 후에는 ‘깨끗한 지역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A씨(대도동.여.51.자영업)은  “이 후보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이후로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시민참여 유세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휘 후보는 “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더 큰 포항⋅울릉을 위해 시민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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